[지구를 보다]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‘지구의 배꼽’ 울룰루 바위
박종익 기자
입력 2021 06 01 11:04
수정 2021 06 01 11:05
호주 중부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마치 합성한듯 홀로 튀어 보이는 형체가 바로 울룰루다. 페스케는 "울룰루의 아침"이라면서 "우주에서 봐도 이 성지는 경외감을 자아내는네 일출이나 일몰에 따라 빛나면서 색을 바꾼다"며 감탄했다.
박종익 기자 pji@seoul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