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분명 초식인데!” 죽은 코끼리 잘근잘근 씹는 하마…왜?
윤태희 기자
입력 2022 01 20 17:54
수정 2022 01 26 16:26
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, 스위스의 한 사진작가는 최근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한 강에서 하마들이 죽은 코끼리의 몸을 조금씩 물어뜯는 광경을 목격했다.
브리스 프티(42)라는 이름의 사진작가는 지난해 10월 보츠와나에 있는 초베 국립공원을 방문했다. 세계 최대 아프리카코끼리의 서식지이기도 한 공원에는 초베강이 있으며 이곳에선 물을 마시러 온 코끼리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다.
사진=브리스 프티/인스타그램
윤태희 기자 th20022@seoul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