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.54초만에 ‘슝’···태양 앞 지나가는 국제우주정거장
박종익 기자
입력 2024 07 02 12:16
수정 2024 07 02 12:16

천체전문 사진작가 미구엘 클라로가 촬영한 ISS의 태양면 통과 모습
지난달 2일 오후 1시 경 포르투갈 북부 해안에서 촬영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태양과 ISS로, 총 200장이 합성돼 만들어졌다. 오렌지 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태양에 ISS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난 이 사진은 사실 과학적 지식과 인내가 합쳐진 노력의 산물이다.

미구엘 클라로가 촬영한 ISS의 태양면 통과 모습

국제우주정거장의 모습. 사진=NASA
박종익 기자